대전시는 21일 오후 6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카페에 북측선수단 25명을 초청해 환송만찬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환송만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시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대전시는 북측선수단에 대전시티투어, 환송만찬 등을 제안했으나 시티투어는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에 수용되지 못했다.
시는 북측선수단이 머무는 동안 대전 대표 명물인 성심당 빵과 화장품, 손톱깎이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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