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선수단 함유성
북측선수단 함유성
2018 대전 코리아오픈국제탁구대회에 출전한 북측선수단이 대전시 주최 환송만찬에 참가한다.

대전시는 21일 오후 6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카페에 북측선수단 25명을 초청해 환송만찬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환송만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시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대전시는 북측선수단에 대전시티투어, 환송만찬 등을 제안했으나 시티투어는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상황에 수용되지 못했다.

시는 북측선수단이 머무는 동안 대전 대표 명물인 성심당 빵과 화장품, 손톱깎이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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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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