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전력 최대부하가 17일과 18일 이틀 연속 올 여름 최대치인 8,385MW를 기록했으며 전국 최대부하 역시 17일 86,286MW에 이어 18일 86,710MW로 기록을 경신했다. 19일 대전 동구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 배전센터에서 직원들이 배전선로계통 부하를 감시하며 안정적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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