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상활 폐기물 등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가진 모임이 발표를 진행하며 관심을 끌었다

이중 우수팀으로 선발된 페이퍼팝(Paper pop) 등 5개 팀에는 총 80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KT&G는 선발된 우수팀에게 사무실 제공과 해외 벤치마킹 기회 제공을 추진할 방침이며, 중장기적으로 이들 청년창업가를 위한 전용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은 "상상 스타트업 캠프 참가자에 실전 창업 교육을 제공해 매출 3억 7000억 원을 비롯해 정부 정부 지원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6팀 진입 등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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