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조폐공사 대전 본사에서 열린 시민참여혁신단 `리얼 오너`(REAL OWNER) 혁신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19일 한국조폐공사 대전 본사에서 열린 시민참여혁신단 `리얼 오너`(REAL OWNER) 혁신 자문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19일 대전 본사에서 시민참여혁신단 `리얼 오너`(REAL OWNER) 발족과 함께 첫 회의를 진행했다.

리얼 오너는 목원대 행정학과 신열 교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동 사무처장, ㈜무궁화엘앤비 설진영 대표 등 외부위원 6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폐공사 중기 혁신 계획 및 과제에 대해 혁신위원 모두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만 조폐공사 부사장은 "혁신단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제안된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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