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가 지난 18일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가 지난 18일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농촌지도자금산군연합회(회장 김현배)는 지난 18일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농촌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금산군연합회 성과보고 및 가족화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를 맞아 조직역량 증진과 활력화를 통해 개방화시대를 슬기롭게 극복,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유공 농촌지도자 회원 표창 및 유공공무원 감사패 전달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남을 먼저 배려해 주고 농촌의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해 누구나 살고 싶은 금산건설에 앞장서자"며 "서로가 협력해 다 같이 돈 버는 농업을 이뤄내자"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