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도내 유치부 17팀, 초등부 6팀 등 총 23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정원어린이집은 `삐요삐요 소방관 아저씨`라는 소방동요로 출전해 불조심의 생활화와 안전의 중요성을 담은 노래를 씩씩하고 조화롭게 표현해 심사위원과 관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채수철서장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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