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연에서 동성유치원은 `119사랑법`이라는 곡명으로 깜찍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동성초등학교는 `비상구를 알아두세요`라는 곡명으로 조화로운 안무와 화음을 선보였다.
원재현 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음성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두 팀 모두 금상이라는 영예까지 얻게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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