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식(45) 금성백조 사장은 대전 대성고와 성균관대 건축공학·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 경영학·부동산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LG건설에 입사해 건설업에 첫발을 딛은 정 사장은 2002년 금성백조주택에 입사해 16년간 업력을 쌓고, 지난 2월 사장 승진과 함께 경영일선에 나섰다.

기업가로서 활동과 더불어 2012년부터 대전범죄자피해지원센터 운영위원을 비롯해 2015년 서대전세무서 세정자문위원, 대전경찰발전위원회 운영위원, 대전시체육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새롭게 출범한 세종상공회의소 상임의원으로도 활동 중이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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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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