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서산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주)엘지화학 등 30여 명의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서산상공회의소 제공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서산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주)엘지화학 등 30여 명의 지역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서산상공회의소 제공
[서산]서산상공회의소(회장 조경상)는 18일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회비규정 변경과 향후 상의업무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규정개정안은 회비 상한선을 두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대한상공회의소 권고에 따른 것이다.

총회에서는 올해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과 고민을 나누는데 역량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총회 후에는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특별 초청인사로 나와 `새정부의 환경정책`에 대해 특강을 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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