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 의회 제공
사진=부여군 의회 제공
[부여]제8대 부여군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배명옥 부여군성폭력상담소장이 `4대 성폭력예방` 에 대해 교육하고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 유재균 박사가 의원 전문성 제고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은 "기초의원이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효율성 있는 의정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찬과 노력으로 전문성을 갖춘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이라며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의원 신분으로 인해 엄청난 사회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