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가 소방장비확인점검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소방서가 소방장비확인점검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옥천소방서 제공
[옥천]옥천소방서는 지난 5월 실시한 2018 상반기 소방장비확인점검 평가결과 충북도내 최우수소방서로 선정됐다.

18일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장비확인점검은 도내 1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차량 및 구조·구급장비의 관리운용실태와 소방장비조작능력, 응급처치요령 등 모든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됐다.

옥천소방서는 평소 소방차량 및 장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소방장비관리실태와 직원들의 장비조작 및 응급조치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옥천소방서 관계자는 "최상의 장비유지관리를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했다"며 "소방장비유지관리 뿐만아니라 각종 재난현장에서도 완벽한 대응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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