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17일`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가 중심이 돼 9개 읍·면 여성위원 30여  명이 금왕읍 새생명 장애인의집을 찿아서 장애애인들에게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해 드렸다.         사진=음성군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지난 17일`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가 중심이 돼 9개 읍·면 여성위원 30여 명이 금왕읍 새생명 장애인의집을 찿아서 장애애인들에게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해 드렸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바르게 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강기현)는 지난 17일`바르게 살기운동 여성회`가 중심이 돼 9개 읍·면 여성위원 30여 명이 금왕읍 `새 생명 장애인의 집`을 찾아서 이곳에서 생활하시는 장애인분들께 한여름 무더위를 잘 견뎌내실 수 있도록 보양음식으로 삼계탕 65마리를 정성껏 대접해 드리면서 장애인분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위원들은 지리한 장마로 눅눅해진 이불과 옷가지들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방과 시설 안팎 곳곳을 말끔하게 청소해주는 등 청결한 위생을 위한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 했다.

또한, 장애인분들과 함께 과일 등의 간식을 나누며 손을 맞잡고 흥겨운 오락시간도 갖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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