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지속가능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강연에서는 `허니버터칩`과 `노브랜드` 성공사례를 통해 디자인의 가치와 기업 성장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이를 기업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제일기획 아트디렉터를 거쳐 2007년부터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롯데, 한국도자기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날 포럼에는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박광수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회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 정헌민 대전세종충남 수출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 140여명이 참석했다.
KITA 대전세종충남 CEO 글로벌 포럼은 매 홀수 달 셋째 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조찬 강연으로, 대전·세종·충남 지역 최고경영자 및 임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조찬 포럼이다. 다음 포럼은 9월 18일 롯데시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된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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