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사진대전 대상 작 `민족이 얼`. 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 제공
충청남도사진대전 대상 작 `민족이 얼`. 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 제공
[서산]한국사진작협회 충청남도지회 지회장(최차열)은 제48회 충청남도사진대전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9점, 입선 75점 등 87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심사는 최근 109명의 사진 436점을 통해 대상에 민족이 얼(조현길) 한국사협천안지부장 작품과 우수상(박건태)금산지부 행위예술(정경희) 공주지부 나무아비타불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내달 25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상에는 충청남도지사상장과 작품 매입비 200만원, 우수상에는 충청남도의회 의장상과 작품매입비로 50만원이 수여된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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