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병영 단체생활을 통해 인내심과 협동심을 배워 취업마인드를 형성하고, 조국분단의 현실을 눈으로 직접보고 느끼며 올바른 국가관 형성과 호국영령들을 기억하며 전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의 고마움을 체험했다.
전차대대와 열쇠전망대, 백마고지 전적지와 노동당사를 견학하고 부대로부터 안보교육도 받았다.
김성준 학생은 "공포탄과 기관총 사격 체험이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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