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과 밧줄을 이용한 숲밧줄 놀이, 아나운서와 프로듀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프로그램, 오븐을 이용해 제과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경희 교육장은 "희망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학기에 Wee센터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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