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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내 먹는 샘물 제조업소 보관·유통 점검 나서

2018-07-12기사 편집 2018-07-12 17: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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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여름철 수인성 전염병과 먹는 샘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도내 먹는 샘물 제조업소의 보관·유통 점검에 나섰다.

12일 도에 따르면 도내 먹는 샘물 제조업소는 총 6곳으로, 이곳에서 하루 총 3639㎥의 생수를 생산하고 있다.

도는 지난 9일부터 이들 업체에 대한 제조시설과 관리상태 등에 대해 점검하고 오는 16일까지 종업원들의 위생관리 실태, 생산제품 보관시설 및 보관상태, 보관기간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먹는 샘물을 수거, 전문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했다.

이와 함께 도는 도민을 대상으로 먹는 샘물 구입과 마신 후 보관할 경우 지켜야 할 주의사항 등을 적극 홍보해 여름철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최근 먹는 샘물 소비량이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여름철 먹는 샘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실시된다"며 "도민들도 먹는 샘물 구입과 마실 때와 보관할 때의 주의사항 등을 준수해 여름철 개인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송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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