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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남북교류협력사업 도마 위

2018-07-12기사 편집 2018-07-12 17: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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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남북교류협력사업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남북교류 관련 조례가 수년 전 제정됐으나 별다른 성과가 없다는 것.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2일 열린 자치행정국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추진과 공정한 조직 및 인사 운영 등을 주문했다.

오인환 위원(논산1)은 "남북교류협력 조례가 제정된 이후 도 차원의 별다른 사업추진 성과가 없다"고 지적한 뒤 "교류 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추진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충남도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는 2011년 11월 10일 제정됐다. 조례 제정 이후 2012년부터 2021년까지 기금 50억 원 조성을 목표로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억 원 상당이 적립된 것으로 조사됐다.

오 위원은 도가 조례 제정 이후 기금 적립을 제외한 별다른 교류사업을 진행한 것이 없다며 국제 정세에 맞춰 앞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영신 위원(천안2)은 "북한이탈주민은 정부적 차원에서도 많이 지원되고 있지만 도 차원에서도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영우 위원(보령2)은 "공직 내 주요부서 직위 공모는 바람직하다"며 "형식적이 아닌 내실있는 운영이 필요하고 심의위원회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안장헌 위원(아산4)은 "청사내 청소근로자들과 여성을 위한 휴게시설이 부족하다"면서 "직장내 소외계층의 후생복지 시설 마련에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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