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용래 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12일 대전 유성구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용래 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제공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민선7기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위한 실국별 다짐`을 시작으로 7월 주요 업무보고 등이 이뤄졌다.

정 청장은 "민선 7기 구정비전인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은 구청 직원들과 주민, 그리고 각 기관들이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자는 의미"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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