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주거 고민 있을땐 마이홈센터 찾아가요

2018-07-12기사 편집 2018-07-12 13:19:40

대전일보 > 경제/과학 > 데이바이데이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LH 주택정책 솎아보기] 주거지원정책 한눈에 '마이홈센터'

"빌라에 반전세로 살고 있는 4인 가족입니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저희 가족도 임대주택 입주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싶은데 어디를 찾아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소득층 A 씨는 빌라 반전세 계약기간 종료를 앞두고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올려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당장 살 집 마련에 나서야 하지만 목돈이 없는 A 씨는 다시 월세로 전전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며 주거관련 지원제도를 알아보는데 분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A씨 같은 주거지원제도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마이홈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12일 LH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 주택금융 등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서비스를 마이홈센터를 통해 통합안내하고 있다.

대전지역에는 3개, 충남은 2개의 상담센터를 구축해 전문상담원이 일대일로 임대주택을 포함한 주거지원정책 전반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과거 정부부처나 자치단체, 기관별로 추진하는 주거정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요자가 각각의 기관을 일일이 찾아가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LH는 마이홈센터를 구축해 전국의 주거복지기관이나 단체가 진행하는 주거복지사업 정보를 일원화해 수요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토록 시스템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기존에 지어진 임대주택 정보뿐만 아니라 앞으로 신규 공급될 전국의 모든 임대·공공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 연도별 공급계획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별상담자의 소득이나 자산수준에 따라 필요한 공공임대주택을 추천해주고, 주거급여관련 상담을 비롯해 대전시나 충남도 등 자치단체의 복지의뢰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을 비롯해 청년, 신혼부부 등 또한 이곳에서 주택지원정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보증금대출상담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주거지원이 필요한데 무엇을 어디에 물어야 할지 막막한 상황에는 마이홈센터를 방문하면 주거지원에 대한 제도를 안내받고 이용할 수 있다"며 "주거복지 제도를 일일이 알아보고 각각의 기관을 찾아 요건이 충족되는지 알아보는 불편함 없이 한번에 주택부터 금융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권마이홈센터는 대전 서구 둔산동 LH 대전충남지역본부 1층, 대전 유성구 봉명동 BYC빌딩 9층 LH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 대전 동구 가양동 나로프라자 5층 LH충남남부권센터에 각각 위치해 있다. 정재훈 기자·도움말=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재훈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