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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다른코리아·언더그로잉·팹랩대전 3곳

2018-07-12기사 편집 2018-07-12 1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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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및 장비 구축 완료 후 10월부터 본격 운영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창작활동공간 확충으로 메이커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확산방안(경제관계장관회의)'의 후속 조치로 전국 공모를 통해 창작공간(메이커 스페이스) 65개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지원 기능에 따라 일반형 60개와 전문형 5개로 구분된다.

일반형 공간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2억 5000만원 내외의 공간·장비 구축, 프로그램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전문형 공간은 시제품 제작 등 전문적인 창작활동을 비롯하여 기존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사업화 지원 및 지역 메이커운동 확산을 위한 거점 기능을 수행하며, 30억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대전에는 주식회사 다른코리아, 언더그로잉, 팹랩대전 등 3곳이 선정됐다. 다른코리아는 메이커 흥신소라는 콘셉트 아래 여가,창업 등 고민을 해결해주는 고민 해결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언더그로잉은 '메이크박스' 시리즈를 통해 메이커 아이디어 사업화와 판로개척을 연계하게 된다. 예술가, 공예인 대상으로 한 팹랩대전은 창작 워크숍 및 공방과 함께 진행하는 메이킹 워크숍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기부는 65개 선정기관을 대상으로 13일 서울 용산전자상상가에서 통합 워크숍을 개최해 기관간 활동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울문래소공인특화지원센터 등) 간 협업방안을 논의한다.

중기부 변태섭 창업진흥정책관은 "선정된 기관은 오는 9월까지 공간 및 장비 구축 등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면서, "올해 65개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전국 350여개까지 확대하고 민간 중심의 자생적인 메이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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