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홍성우체국은 11일 우체국 소회의실에서 강사 및 수강생, 우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작은 대학` 개소식을 가졌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교육 및 문화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성우체국은 스마트폰과 친해지기, 토탈공예 등 2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홍성우체국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및 수강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홍성우체국(☎041(630)5632)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정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원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