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211명(일반 199명, 장애 6명, 저소득층 6명), 사서 11명, 전산 2명, 공업(일반기계) 2명, 보건 6명, 시설(건축) 5명, 운전(보훈 포함) 13명 등 모두 256명이다.
성별은 여성 164명(64%), 남성 92명(36%)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이 높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운전 직렬에 응시한 56세 남성이다.
김영행 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이번 시험을 통해 충원된 인력을 직렬별 결원 등이 발생한 기관(학교)에 신속하게 배치해 원활한 기관 운용을 도모하고 효율적 지원행정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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