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이 진행한 `4·4·4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후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피켓을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25일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이 진행한 `4·4·4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 후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피켓을 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5일 대전, 충남 지역 건설현장 3곳에서 4·4·4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4·4·4 합동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인 4일, 추락예방의 날인 14일, 고위험장비 점검의 날인 24일 마다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을 벌인 공사현장은 대전 법동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신축공사, 아산 탕정 2-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현장, 서산 오토밸리 폐기물처리시설 조성공사 등 3곳이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오늘 진행한 안전점검 캠페인에서는 건설현장 내 건설기계·장비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해당 장비관리자에게는 안전점검표,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며 "또 운전 전·후 안전점검표에 의한 사전 점검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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