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 합동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인 4일, 추락예방의 날인 14일, 고위험장비 점검의 날인 24일 마다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을 벌인 공사현장은 대전 법동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신축공사, 아산 탕정 2-A5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현장, 서산 오토밸리 폐기물처리시설 조성공사 등 3곳이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관계자는 "오늘 진행한 안전점검 캠페인에서는 건설현장 내 건설기계·장비에 대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해당 장비관리자에게는 안전점검표,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며 "또 운전 전·후 안전점검표에 의한 사전 점검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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