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합리적인 금융마인드 및 금융습관 형성을 위해 금융회사와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갈산농협은 갈산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 방문교육, 점포 초청교육 등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소행 본부장은 "충남농협은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금융지원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행복이음패키지` 등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품 개발과 함께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송원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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