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세종HM벨리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학교 오카리나, 앙상블, 바이올린 연주 △주민자치프로그램 풍물, 색소폰, 건강댄스 공연 △국악공연(가수 지유진) △현대무용(더크리에이티브 판) △전통예술(소리메굿 나래)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장군면 작은음악회는 지난 3월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각급 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추진하는 첫 번째 행사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재갑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힐링을 준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오는 9월에도 작은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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