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복지공무원 및 전문가가 지난 19일 세종 조치원읍 사무소를 방문해 2018년 복지분야 라오스 초청연수 프로그램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라오스 복지공무원 및 전문가가 지난 19일 세종 조치원읍 사무소를 방문해 2018년 복지분야 라오스 초청연수 프로그램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조치원읍의 복지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라오스 복지공무원 및 사회복지 전문가 10여 명이 지난 19일 조치원 읍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 `2018년 복지분야 라오스 초청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치원읍의 지역사회복지 우수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문단은 세종시와 조치원읍의 민관협력 복지정책사업 및 통합복지상담 등 다양한 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국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양완식 조치원읍장은 "조치원읍은 세종시에서 복지 글로벌화에 앞장서는 중심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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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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