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부여군의원 당선자들이 오는 7월2일 개원을 앞두고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부여군의회 제공
제8대 부여군의원 당선자들이 오는 7월2일 개원을 앞두고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부여군의회 제공
[부여]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개원식을 갖고 출범할 제 8대 군의원 당선자들이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갖고 군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총력을 펼 것을 다짐했다.

이날 당선자들은 한영배 부군수 등 집행부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의회 기본현황, 최초 집회와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 기타 개원에 필요한 절차 등 당면사항을 협의했다.

당선자들은 "오로지 군민행복만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바꾸어 부여발전과 미래를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했다.

한편, 당선자는 △가선거구 이대현, 노승호, 박상우, 윤택영 △나선거구 정태영, 유기주, 진광식 △다선거구 송복섭, 이원복, △비례대표 민병희, 김상희 등 총 11명인 가운데 군의회는 민주당 7명, 한국당 4명으로 구성됐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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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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