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경기대학교 장경원 교수가 `좋은 수업의 특성과 프로젝트학습`을 주제로 강의했다.
시교육청은 특강 외에도 학생이 행복한 수업을 실현하기 위해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수업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희망하는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배상현 유초등교육과장은 "미국의 교육학자 하그리브스는 21세기 교사에게 필요한 전문성 요소는 자신이 배우지 않았던 방식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