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의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중국의 런민(人民)대 불교와 종교학이론연구소, 일본의 도요대 동양학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돈황사본과 불교학`을 주제로 진행한다.
금강대 차상엽 교수는 `종교의식 매뉴얼과 마하연(摩訶衍)의 선지(禪旨)`란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한·중·일을 대표하는 9명의 발표자와 열띤 토론을 거친 제7회 3국공동 국제불교학술대회의 성과물은 2019년 5월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에서 단행본으로 출판될 예정이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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