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18일 오전 3시 18분께 충북 진천군 문백면의 한 의류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1700여㎡ 규모 공장 2개동이 소실돼 2억 50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119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전 6시 5분께 완전히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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