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로 구성된 제2기 주민참여단은 1기로 활동한 일부 단원을 포함, 여성친화 정책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47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참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교육과 모니터링과 현장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양성평등한 사회와 스마트한 여성친화도시 유성 조성을 위해 주민참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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