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와이즈멘 한국 서부지구 제공
사진=국제와이즈멘 한국 서부지구 제공
[충주]"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의 잠자는 와이즈멘들을 깨워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나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신임 김태관 국제와이즈멘 한국 서부지구 FY 2018-2019 충북 북지방장(63·충주영광장례식장 대표·사진)이 18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 지방장은 "국제 친교교양봉사단체로서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충북 북지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목행동에서 충주영광장례식장과 충주영광요양원을 운영하는 김 지방장은 부인 정근팔 씨와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날 국제와이즈멘 충주클럽 회장에는 정석훈 씨(벧엘건축 대표)가 취임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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