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지난 15일 `2018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충남본부 제공
천순상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지난 15일 `2018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충남본부 제공
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2018년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사업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대전·충남 자산순위 1위 달성, 당기순이익 20억 800만 원을 달성했으며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밭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현재 회원수 5만 2600명에 총 자산 5536 억원으로 대전·충남 자산 1위를 달성했고 공제 자산도 2789억 원에 달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좀도리(쌀기부)행사,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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