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정구부는 오는 24일까지 중국 저장성에서 열리는 `제17회 차이니즈컵 국제정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정구부는 오는 24일까지 중국 저장성에서 열리는 `제17회 차이니즈컵 국제정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 정구부가 오는 24일까지 중국 저장성 타이저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제17회 차이니즈컵 국제정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단체전과 개인 단식, 개인 복식에 총 7명이 출전하는 대전대 정구부는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그동안 훈련에 매진해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정구의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조홍석 감독은 "한국대표로 선발돼 매우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한국 남자 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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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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