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매진으로 한화이글스는 지난 8일 이후 5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이글스는 이날까지 홈 33경기에 33만 6359명의 누적관중을 기록하며 평균 관중 1만명(1만 192명) 기록을 3경기째 이어갔다.
현재 기준 17일과 오는 19-21일 청주시리즈까지 인터넷 예매분이 대부분 매진상태인 것을 감안하면 우천 등의 특이사항이 없을 시 9경기 연속 매진이 예상된다.
한화이글스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날 `오렌지팬데이` 이벤트를 열고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정우람 선수는 경기 전 5월 KBO MVP 상금 일부를 활용해 팬들에게 시원한 커피를 대접하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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