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건축사회는 지난 10-12일 제주도에 위치한 오리엔탈호텔에서 건축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청남도건축사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건축사대회는 충남에 소속된 건축사회원들이 업무를 떠나 공통의 주제 발굴 및 상호 간 친목도모, 협회간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양희 회장은 "충남도 건축발전을 위해 건축사의 화합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 건축사대회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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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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