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환경정보공개 대상`은 국내 1500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추진활동과 실적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공사는 환경정보 등록·공개의 성실한 이행과 부서별 그린리더 양성,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 등 에너지 절약과 환경 경영을 위해 추진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기 공사 사장은 "정부 환경정책에 발맞춰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환경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과의 환경 소통을 넓혀가고 쾌적한 환경 구축으로 시민들의 도시철도 이용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