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탄천의용소방대원들이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 탄천의용소방대원들이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는 탄천면 1,610가구에 대하여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를 3년에 걸쳐 전 세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전 대원들이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감지기를 직접 설치하고 노후된 감지기도 교체할 계획이다.

탄천면전담의용소방대 박노암 대장은 "각 가구를 직접 찾아가 소방안전점검 실시 및 감지기 설치와 소화기사용법을 설명하였으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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