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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공백' 한범덕 당선자, 민선 부활 후 첫 재선 청주시장

2018-06-14기사 편집 2018-06-14 14:15:30

대전일보 > 정치 > 2018 6·1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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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가 그동안 재선을 허락하지 않았던 청주시장 재선 불허 공식을 깨고 재선 청주시장에 이름을 올렸다.

청주시는 민선 부활 후 1대 김현수 시장부터 나기정, 한대수, 남상우, 한범덕, 이승훈 시장 등 1-6대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재선 시장을 허용하지 않았다.

1대 김 시장은 첫 당선 이후 2-3대 지방선거에도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2대 나 시장도 재선에 도전했으나 유권자들은 3대 한대수 시장의 손을 들어줬다.

4대 시장에 당선된 남 시장은 5대 지방선거에 도전했으나 한범덕 시장에게 패하면서 재선 도전에 실패했다.

한범덕 당선자 역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 때 재선에 나섰으나 이승훈 시장에게 석패했다. 한 당선자는 4년 만에 다시 도전한 청주시장 선거에서 재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한 당선자는 재선을 허락하지 않았던 청주시장 재선 불허 공식을 1995년 민선 부활 이후 23년 만에 깼다.

한 당선자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 드린대로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행복하고, 미래를 활짝 여는 청주, 청주 시민 모두가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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