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들은 군용장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서바이벌 총기사격, 군대 안의 px체험활동을 폈다.
3학년 김 모 학생은 "얼른 자라나 멋진 군인이 돼 나라를 지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성현주 교사는 "이번 행사가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나라사랑의 정신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안보 및 안전의식을 바르게 형성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고 말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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