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직언들이 공원내에 설치된 야영장, 공중화장실 등 여성이용시설에 대한 모래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모습.사진=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여름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직언들이 공원내에 설치된 야영장, 공중화장실 등 여성이용시설에 대한 모래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모습.사진=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태안]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점검에 나섰다.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는 특히 여름철 해안공원에서 발생하기 쉬운 몰카 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해수욕장 및 야영장 내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 여성 이용 시설에 대한 몰래 카메라 설치 여부와 안심비상벨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양해승 소장은 "공원 내 여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국립공원을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정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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