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천안서북소방서를 찾은 차암스마일어린이집 원아들이 소화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지난 12일 천안서북소방서를 찾은 차암스마일어린이집 원아들이 소화기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천안서북소방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안전 체험교실은 사전 예약을 통해 소방서를 방문하게 되면 소방서에서 하는 일, 교육용 신고 전화기를 이용한 119신고 요령,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용 연기소화기 사용법, 방화복 입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함양 시키겠다"며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아이들이 재미와 함께 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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