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임직원이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농가를 찾아 배·포도 열매 봉지씌우기 작업을 했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직원이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농가를 찾아 배·포도 열매 봉지씌우기 작업을 했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직원이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농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연구원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50여 명은 12일 연구원 인근의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농가를 찾아 4시간 동안 배·포도 열매 봉지씌우기 작업을 했다.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06년 대덕특구 출연연 가운데 처음으로 관평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여름 배·포도 봉지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농번기 일손 돕기 뿐 아니라 추석과 설날 등 명절에 연구원 내 직거래 장터를 마련해 자매결연 마을 생산 농산품 판매를 돕고 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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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임직원이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농가를 찾아 배·포도 열매 봉지씌우기 작업을 했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임직원이 12일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한 농가를 찾아 배·포도 열매 봉지씌우기 작업을 했다.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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