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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관에 흉기휘두른 60대 공개수배 두 달만에 검거

2018-06-11기사 편집 2018-06-11 16:32:09

대전일보 > 사회 > 사건·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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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관에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공개수배 됐던 박종구(63)가 사건 발생 두 달여 만에 붙잡혀 11일 구속됐다.

대전지방법원은 이날 열린 박 씨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서 "주거가 부정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박 씨는 지난 4월 2일 오후 4시 45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에서 자신을 검거하려던 대전지방검찰청 소속 수사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를 받고 있다. 사건 직후 도주한 박 씨는 두 달 넘게 도주행각을 벌이다 지난 9일 충남 천안에서 붙잡혔다.

한편, 박 씨는 1989년 일당 3명이 사제 권총으로 수송 차량 관계자를 위협해 현금 6억 9000만 원이 든 현금 수송차량 강탈 사건에 가담해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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