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농협 여성책임자 모임인 세아리의 회원 30여명이 9일 전동면의 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기  전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세종본부 제공
세종지역 농협 여성책임자 모임인 세아리의 회원 30여명이 9일 전동면의 한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하기 전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 세종본부 제공
세종시 지역농협 및 NH농협은행 여성책임자모임인 세아리(세종의 아름다운 리더)는 지난 9일 전동면 송성리의 과수농가에서 배봉지씌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벌였다.

세아리는 지역농협과 NH농협은행 여성 책임자 51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분기에 한 번씩 업무에 대한 정보교환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농협 세종본부 관계자는 "세아리 모임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융인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찾아가는 금융상담 등 각종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