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매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다수 발생하고 최근 때 이른 고온현상으로 인해 온열질환자 등 관련 응급환자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폭염대응 구급활동기능을 강화한 `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계룡소방서는 구급차와 펌뷸런스에 얼음조끼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 등 기본 장비는 물론 정맥 내 수액공급 처치와 같이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들에게 응급처치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수시로 교육해 폭염대비 응급처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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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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