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추경예산 등을 의결했으며 지난해 모인 성금 112억 원 보다 1.5% 증액된 114억 원을 모금하고, 지난해 배분금 129억 원 보다 8억 원 증액한 137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중앙회로부터 운영비 및 배분금 30억 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안 회장은 "대전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모금회는 나눔문화 확산과 투명한 성금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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