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듣는 위주의 딱딱한 강연식 교육을 탈피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통일문제를 접근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함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영상·음악·노래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대한민국의 애국·역사·통일 등의 주제를 다룬 새로운 형식의 교육공연인 1인 모노뮤지컬 "I Love Korea"를 공연해 호응을 얻었다.
이지웅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즐겁게 소통하면서 통일과 북한문제를 친근하게 받아들 일 수 있는 연극이나 뮤지컬등의 문화공연형식의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해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반감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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