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사이언스콤플렉스가 28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 내 부지에서 첫삽을 뜨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2021년 준공 예정인 사이언스콤플렉스는 6,000여 억 원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며, 향후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부권 관광산업을 선도할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5층, 지상43층, 연면적 279,263m2 규모로 조성되는 사이언스콤플렉스는 호텔, 근린생활시설, 과학 및 문화체험시설 등의 복합 엔터테인먼트로 건립되며, 시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해 대규모 옥상정원과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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